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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은 지난 19일 평동농협 자재센터에서 전략작물인 콩 재배를 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된 콩 종자와 전용비료는 34개 농가에 공급되며, 총 사업비 2910만원 중 70%를 평동농협이 부담해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평동농협은 쌀 수급 안정과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꾸준히 콩 재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농업회사법인 들풀과 협력해 파종과 수확 작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된 콩은 들풀과 정부 두류비축사업을 통해 전량 매입해 안정적으로 농가 소득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삼규 조합장은 “벼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콩 등 전략작물 재배를 활성화하는 것이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영농자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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