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 부담이 없는 ‘제로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인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인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제로)’와 ‘유자그린티 아이스티(제로)’는 깔끔하고 은은한 차(茶) 베이스에 풍부한 과일 맛을 더했다. 또 제로 칼로리로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칼로리와 당에 대한 부담을 낮춘 제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뚜레쥬르가 준비한 제로 아이스티와 함께 올여름을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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