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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산업 업계동향

철강·화학·섬유계, “현실적인 탄소감축 정부수립 필요”

NSP통신, 최아랑 기자, 2025-05-22 18:45 KRX5
#카카오(035720)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동명아동복지센터 #한국무역협회 #비스포크AI콤보
NSP통신- (표 = 최아랑 기자)
(표 = 최아랑 기자)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최근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포스코 역시 전 세계 임직원과 함께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해 다양한 방식으로 동참중이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 활동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맞춤형 봉사에 나선다. 포스코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이어온 사회공헌 철학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신뢰를 굳히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지역사회와의 신뢰 ‘굳혀’
포스코그룹이 22일부터 10일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진행해 30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기리는 보훈활동에 집중했다. 장인화 회장은 광양 옥룡초에서 태극기 그리기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독립운동 사적지 안내판을 교체하고 서호주 참전 기념비 정비도 진행했다.

◆다음, 법인 독립…CIC 체제 종료
카카오가 콘텐츠CIC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다음의 독립 운영에 나선다. 2023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출범한 지 2년 만이다. 새 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다음메일·카페·검색·뉴스·쇼핑 등 기존 서비스를 운영해 숏폼, 커뮤니티, AI 콘텐츠 등에서 새로운 실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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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일 대표 내정자는 “빠르고 유연한 구조로 다음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탄소감축 간담회 열려…“인센티브 중심의 정책 강조”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간담회서 철강, 화학, 섬유, 시멘트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인 탄소감축 정책 수립을 정부에 요청했다. 기업들은 저탄소 기술 도입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을 강조했고 엄격한 규제보다는 인센티브 중심의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감축 목표를 설정할 때 산업별 여건을 고려해 유연한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스포크 AI 콤보…글로벌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는 자사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열교환기 전열면적 확대, 덕트 시스템 적용, 건조 알고리즘 최적화 등 건조 효율을 높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한 대의 기기로 세탁과 건조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처음 선보였다. 올해 3월에는 성능과 편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2025년형 신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세탁가전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5년째 끈끈한 인연…매년 5000만원 후원
고려아연이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 후원과 임직원 봉사도 빠지지 않는다. 최근엔 계열사 직원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아 초등부 아동들과 놀이활동을 함께하고 보호자 역할을 맡았다. 아이들의 특별한 일일 보호자였던 직원들 역시 “에너지를 얻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매년 5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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