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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22일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 연륙교)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과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이날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점검하며 추락 위험 요소,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개인 보호구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 대표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구성원들이 추락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 부문은 김승모 대표이사를 포함해 CSO 등 경영진들이 직접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경영진들이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일별 현장 위험요인 확인 및 피드백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한화 건설 부문은 추락을 포함한 3대 사고를 규정해 지난해부터 전사 차원의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작업 구간에는 이동형 CCTV배치, 스마트 에어백 조끼 지급,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 플랫폼 등을 통해 추락 및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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