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미투온 또 상한가·넥써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오는 26일부터 정기예금 ‘파이브 업(5IVE UP)’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예금은 계약기간 5개월로 계좌당 100만원, 최고 20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75%(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일 익월부터 3개월간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의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 0.25%, 마케팅 동의 시 0.10% 등 최고 0.3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총 한도는 2000억원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시기에 비교적 단순한 우대 조건으로 금리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