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뱅키스 버디를 모집한다. 이 서포터즈는 SNS 콘텐츠 제작, 캠퍼스 마케팅 기획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한국투자증권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체험형 인턴 기회가 주어지는 등 채용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뱅키스 버디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인 ‘뱅키스(BanKIS)’를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캠퍼스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이고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월별 팀 활동비, 서포터즈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향후 한국투자증권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체험형 인턴십 기회 등 실질적인 채용 연계 혜택도 주어진다. 또 오프라인 발대식과 함께 금융교육을 수료하고 현업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증권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상담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MZ세대의 시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뱅키스를 보다 친숙하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금융에 관심 있는 많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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