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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지난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2025년 청렴·윤리 중점 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부패 취약분야 및 개선과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정정훈 사장은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통해 관행화된 부패요인을 제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실무자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고위직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전체가 실천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부패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캠코는 곳곳에 있는 부패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캠코는 △자회사 청렴정책 수립 지원 △부산 소재 5개 공공기관과 윤리경영협의회 운영 △BNK금융그룹 등 민간 기업 교류를 통해 청렴 문화 대외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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