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실적기대감

베어링자산운용, 베어링 주주가치성장 목표전환형 펀드 1호 ‘상향’…목표수익률 달성

NSP통신, 설희 기자, 2025-05-28 10:21 KRX7
#베어링자산운용 #목표전환형펀드 #목표수익률 #채권형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의 첫 목표전환형 펀드인 ‘베어링 주주가치성장 목표전환형 펀드 1호’가 목표수익률 8%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향후 실적기대감도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주주환원 확대, 자사주 소각 및 배당 강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기업에 선별 투자한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목표수익률 8%에 도달하면 자산을 채권형 자산으로 전환해 리스크를 줄이는 구조다.

펀드가 출시된 지난해 6월 17일 당시 코스피는 2744.10이었고 목표수익률이 달성된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는 2644.4로 코스피 지수가 99.7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펀드는 클래스 A기준으로 8% 수익률을 기록했다.

G03-8236672469

펀드는 목표수익률 달성에 따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및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자산을 전환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면서 수익을 지킨다는 전략으로 베어링자산운용은 동일한 전략을 따르는 2호 펀드 출시도 검토 중이다.

베어링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과 거버넌스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 온 당사의 투자 철학이 시장에서 유효했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특히 기업가치의 우수성,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선된 포트폴리오가 수익률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총괄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주주가치 성장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우려도 있지만 기업 밸류업은 여전히 한국 주식 시장에서 유효한 과제”라며 “실제로 투자팀이 2024년 결산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공시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기업들이 밸류업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이상 축적된 고배당 및 주주가치 중심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운용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G01-7888933544
N06
[NSPAD]SH 미니내집
[NSPAD]하나증권
[NSPAD]신한은행
[NSPAD]카카오게임즈
[NSPAD]한국부동산원
[NSPAD]KB금융지주
[NSPAD]SBI저축은행
[NSPAD]종근당
[NSPAD]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