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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7일 교통량이 많은 섬거사거리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영농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상면 이장단과 광양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한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동이 빈번해지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면민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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