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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설 디지털 전환 활성화 협력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5-28 20:34 KRX7
#경기주택도시공사 #GH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디지털전환 #건설정보모델링
NSP통신-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왼쪽)과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건설 디지털 전환 활성화 기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왼쪽)과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건설 디지털 전환 활성화 기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주택도시공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건설 디지털 전환(DX) 활성화 기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GH 사업지구 내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테스트베드(시험공간)를 제공하고 건설현장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의 실증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해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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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BIM과 XR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에서도 진행됐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과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확장현실로 구현된 하남 교산지구 신설교량의 가상현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협약을 체결하는 장면을 연출해 향후 선보일 기술 기반 협업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GH는 현재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의 테스트베드 및 실증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국내 건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파트너십은 GH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현장에 첨단 기술을 본격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GH는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1st mover)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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