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 흘린 김문수, “가정은 대한민국 받치는 중요한 힘”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전 9시경 부인 국금옥 여사와 함께 광양시청 시민홀(1층)에 설치된 중마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정 시장은"소중한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투표하기가 보다 용이한 사전투표일에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양시 4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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