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해태가 올 여름을 맞아 야심차게 내놓은 트로프컬 에디션은 메론, 바나나, 망고, 코코넛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과일을 대표 제품에 담아낸 썸머 시즌 라인업 제품이다.
해태가 과일맛 시리즈로 제품들을 묶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행사는 7월까지 총 300만 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각각의 과자들과 조합이 딱 좋은 과일들을 매칭해 맛과 풍미가 극대화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슈, 반생초코케익, 비스킷, 감자칩, 연양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구성은 열대과일 5종으로 ▲홈런볼(메론우유) ▲오예스(바나나망고) ▲버터링(코코넛커피) ▲생생감자칩(밀크바나나) ▲연양갱(트로피컬)이 그 주인공이다.
각 제품은 과일 특성을 그대로 살려 소비자들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해태 측의 설명이다. 홈런볼은 국내산 고품질 멜론을 사용해 특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을 강조한다. 오예스는 노란색 과일 커플 바나나&망고와 달콤한 슈크림을 더해 카페 디저트 같은 고급스러운 풍미를 담았다. 버터링은 달콤한 코코넛 크림과 커피맛 쿠키 조합으로 베트남하면 떠오르는 코코넛 커피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과일맛을 담은 생생감자칩 등 5가지 열대과일의 상큼한 맛을 품었다.
또한 패키징에도 트로피컬 감성을 넣었다. 패키징 전면에 열대과일을 큼직하게 배치하고 알록달록한 색 조합으로 여름의 경쾌함이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을 완성한 것. 여기에 홈런볼의 초록색 메론 크림, 오예스의 노란색 바나나망고 시트 등 색감에서도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재미까지 노린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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