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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가 여름철 한국 대표 전통주에 제철 참외와 깻잎 등을 더해 청량감을 더해줄 ‘전통주 칵테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일제면소 K-칵테일 (이미지 = CJ푸드빌 제공)

이번 신메뉴는 제일제면소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주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메뉴에는 전통 방식의 증류주인 문배주양조원의 ‘문배술 25’가 베이스로 활용됐다.

‘참외로운 문배’는 문배술에 제철 참외와 바질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문배 향긋할깻’은 코리안 모히토 콘셉트의 칵테일로 향긋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

제일제면소는 이번 전통주 칵테일 2잔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제일 항정수육’으로 구성된 한식 요리 페어링 세트 ‘문배의 여름 세트’도 내놓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식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온 가운데 올 여름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주에 제철 과일과 채소를 더해 새롭고 신선한 매력의 K-칵테일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까지 ‘문배의 여름 세트’ 또는 ‘문배의 풍미 세트’ 주문 시 10% 할인 및 매일 오후 8시 이후 전통주 칵테일 2잔 주문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2+1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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