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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가 국제 품평회 '2025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출품작 전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몽드 셀렉션 수상 (이미지 = 일화 제공)

몽드 셀렉션은 국제 식품 품질 평가 인증기관으로 과학자, 소믈리에 등 8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식품 및 음료, 주류, 건강식품 등 각 카테고리를 5개월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부문별 수상품을 선정한다.


일화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몽드 셀렉션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도 일화 대표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출품작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초정탄산수는 음료 부문서 맛과 향, 식감 등 높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진스트15 소프트캡슐은 금상을, 맥콜과 천연사이다는 음료 부문 은상(NOMINEE)을 수상했다.

김윤진 일화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몽드 셀렉션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은 일화 제품의 경쟁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자평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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