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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이젠 대한민국의 K-팝, K-드라마, K-푸드를 넘어 K-소비자중심경이 해외로 뻗어 나간다. NS홈쇼핑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주관한 ‘개발도상국 소비자 보호 선진화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은 방글라데시, 엘살바도르, 케냐 등 3국 공무원 연수단 13명이 판교 사옥을 방문이 NS홈쇼핑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연수단은 미디어월 등 최신 시설로 이뤄진 생방송 스튜디오와 방송 송출이 이뤄지는 주조정실을 직접 둘러보며 방송 전·중·후 단계별로 구축된 소비자 보호 및 품질관리 체계를 생생하게 견학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인증) ▲품질 경영 ▲방송 심의 준수 체계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 NS홈쇼핑의 소비자 중심 경영 철학과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09년 첫 CCM 인증 이후 작년까지 8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아 2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또한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4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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