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오아시스, 티몬 인수 앞두고 희망퇴직·구조조정 논란…“사전 합의·법원 확인 완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당 함량은 낮추고 맛은 더한 ‘콘푸로스트 라이트’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
‘콘푸로스트 라이트’는 2004년 처음 출시된 '콘푸로스트 라이트슈거'의 리뉴얼 버전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켈로그만의 독보적인 당류 저감 기술력으로 1회 제공량(30g) 기준 당 함량을 5g까지 줄였으며 정교한 배합 설계를 통해 오리지널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또 구운방식으로 제조해 영양소 파괴를 최대한 줄였다.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엽산, 아연 등 중요한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도 담았다.
또한 제품명은 기존 ‘콘푸로스트 라이트슈거’에서 ‘콘푸로스트 라이트’로 변경했고 패키지는 신선도와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박스형에서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업체 마케팅 관계자는 “오랜 시간 든든한 호랑이 기운을 전해온 콘푸로스트가 이번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콘푸로스트 라이트’로 더욱 건강하게 진화했다"며"20년 전 로우 푸드 트렌드를 선도하며 건강한 식문화의 방향을 제시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아침 식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