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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쉐이크쉑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을 개점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랜드사이드 구역에 7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내부는 기하학적 패턴과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천연 이끼를 가공해 만드는 ‘스칸디아 모스 세계지도 아트워크’ 등이 눈길을 끈다.
운영시간은 24시간이며, 제2터미널점은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이 찾는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쉑버거와 같은 대표메뉴 외에도, 모닝메뉴 4종을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고객들이 쉐이크쉑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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