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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총상금 1억 원의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국내·해외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국내선물 옵션과 해외선물옵션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부문에서 매달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대회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승률 상위 10명에게도 별도 상금이 지급된다. 총수상자는 260명이다.
월별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 원 ▲2위 80만 원 ▲3위 50만 원이며 승률 리그는 ▲1위 15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70만 원이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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