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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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롯데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수시채용과 채용설명회를 확대한다.
30일부터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이노베이트 등 9개 계열사가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 AI, 재무, MD, R&D 등 32개 분야다.
롯데는 2021년 공채를 폐지하고 지난해부터 분기별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도입한 바 있다.
롯데는 수시채용과 더불어 채용설명회도 병행한다.
7월 10일 부산, 14일 서울에서 잡카페를 열고 8월에는 베트남에서 첫 해외 설명회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연계형 인턴십도 운영 중이고 상반기까지 10여개국 인재를 채용했다.
롯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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