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바디프랜드, 2분기 실적 ‘상향’…상반기 B2G 실적 전년비 22.3% 증가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LG화학은 AI를 활용해 임직원의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제3회 커리어 위크를 열고 성장 기회를 적극 탐색할 것을 당부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기회가 찾아오면 해낼 수 있을지 걱정하기보다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지부터 고민하라”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커리어 위크에서는 AI 기반 직무역량 진단을 통해 맞춤형 경력 개발 경로와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또 고객경험, 영업, R&D, AI 전환(AX) 등 분야별 리더들이 직접 성공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AI 활용 업무 혁신 워크숍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기획 역량도 강화한다.
LG화학은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참여인원은 1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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