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바디프랜드, 2분기 실적 ‘상향’…상반기 B2G 실적 전년비 22.3% 증가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제이알 기업은 최근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인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화장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으며 해당 화장품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리 더제이알 대표는 “지역 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함께 연대하고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분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가정에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운기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심리적·육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지원해주신 더 제이알 기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회복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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