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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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가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자사 이온음료를 지원한다.
코카콜라는 지난 5월 여름 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 2000개의 제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15~20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창 무더울 8월 말까지 전국 각지의 농촌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장시간 햇볕 아래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라며 “무더위에도 농촌 일손을 돕는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토레타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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