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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같은 연비·성능에 놀라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7-10 12:56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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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 (사진 = NSP통신)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강력한 성능과 효율 높은 연비로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아(000270)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180ps, 최대토크 27kgf·m로 공인 복합 연비는 12.3km/ℓ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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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한 후 인천공항이 소재한 영종도를 돌아오는 총 193.8km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193.8km의 다양한 조건의 도로를 3시간 15분 주행한 후 체크 한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의 실제 주행 연비는 놀랍게도 16.3km/L를 기록하며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인 연비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193.8km의 다양한 조건의 도로를 3시간 15분 주행한 후 체크 한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의 실제 주행 연비 16.3km/L 기록 (사진 = NSP통신)
총 193.8km의 다양한 조건의 도로를 3시간 15분 주행한 후 체크 한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의 실제 주행 연비 16.3km/L 기록 (사진 = NSP통신)

특히 실제 연비 16.3km/L는 서울 시내 도로와 고양시와 파주시의 시내 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인 자유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구간 등 다양한 조건의 도로구간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연비여서 더욱 놀라웠다.

◆성능 체크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동급 차종에서 대적자를 찾기 어렵다.

특히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와 위험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휠을 기본 적용돼 시승 내내 안전하고 편안한 시승이 가능했고 180마력의 파워는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

또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와 주행 시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안전한 운전에 상당히 좋았다.

NSP통신-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 (사진 = NSP통신)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모델(시그니처 X라인 2WD) (사진 = NSP통신)

한편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차로 변경 보조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2(LF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이 적용돼 안전한 시승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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