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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200만을 돌파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키17’에 이어 2025년 외화 흥행 TOP3에 오르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작품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역시 흥행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관객들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스릴 그리고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영화적 체험에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어 올여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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