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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 ▲삼성물산(028260)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전제품 특별 점검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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