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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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백미당이 서울 영등포구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당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산점은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이은 두 번째 베이커리 특화 매장이다.
이 곳은 대표 메뉴인 커피, 아이스크림에 더해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크로아상’과 ‘크림 번’, ‘여름 망고 타르트’ 등 프리미엄 베이커리 외에 ‘이탈리안 토마토 샌드위치’, ‘바질 멜팅치즈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까지 총 18종의 메뉴 라인업이 구성됐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당산 상권에 새롭게 로드숍을 오픈했다”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중심의 특화 메뉴로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더욱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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