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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심정지·뇌졸중 환자 구한 영웅에 ‘세이버’ 인증서 수여

NSP통신, 조석현 기자, 2025-07-31 16:1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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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희 대원 2관왕 차지

NSP통신-포항북부소방서는 31일 2025년 상반기 세이버 수여식을 열고, 심정지 및 급성 뇌졸중 환자 구조에 기여한 소방관 11명에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사진 =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소방서는 31일 2025년 상반기 세이버 수여식을 열고, 심정지 및 급성 뇌졸중 환자 구조에 기여한 소방관 11명에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사진 = 포항북부소방서)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김장수)는 31일 2025년 상반기 세이버 수여식을 열고, 심정지 및 급성 뇌졸중 환자 구조에 기여한 소방관 11명에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날 심폐소생술(CPR)등으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속 대원 8인(소방위 성효석, 소방장 황혜성, 윤달영, 이종호, 손민준, 장재희, 소방교 전상훈, 이석영)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또한 소속 대원 4인(소방장 장재희, 소방교 김광수, 김규만, 소방사 김민정)이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의 신속한 평가와 병원 연계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해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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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방장 장재희 대원은 심정지 환자와 뇌졸중 환자 구조에 모두 성공해 2관왕을 차지했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현장에서의 순간적 판단이 생명을 좌우하는데 평소 훈련과 팀워크가 성과로 이어져 기쁘고, 소속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대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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