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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KCC가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class up Klenze(클래스업 클렌체) 슬로건 아래 4중 유리, 4면 밀착 기술 등 독보적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워 제품 자체를 주인공으로 강조했다.
KCC는 기존 스타 모델 중심 광고에서 벗어나 창호의 기술적 완성도를 클로즈업 영상으로 표현, 소비자가 직접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5초 숏폼 광고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기술 본질에 집중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클렌체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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