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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협력해 8월부터 10월까지 ‘2025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강의는 오는 11일 자녀이해 특강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를 진행한다.
양 기관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기획된 2025년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래클러닝’은 자녀 발달, 교육정책 이해 부모 심리 회복 등 실생활에 유익한 주제를 중심으로 총 5회 운영된다.
교육은 오산시 ‘동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학습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라는 흐름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6일까지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오산시민은 우선 접수 혜택이 주어진다.
오산시 관계자는 “동평생학습센터는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꼭 필요한 삶 중심의 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생활밀착형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학부모교육은 시민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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