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IMA 확대 이후 ‘딜 선별’ 본격화
IPO 한파 속 모험자본 선점…실적 기대감 확대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투자증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투자형 수신상품의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중장기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2026년 증권업계 핵심 경쟁력인 IB 부문에서 양질의 투자처를 선제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수익성 지표가 우상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한국벤처기업협회와 우수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험자본 시장 내 우량 딜(Deal)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딜 소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향’으로 보는 한국투자증권 실적 기대감 (표 = 임성수 기자)
이번 기대감의 핵심은 모험자본 선별 역량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2025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잔고는 21조 4800억원, 올해 1월까지 집계된 IMA 잔고는 1조 8919억원에 달한다. 모험자본 투자를 위한 재원은 이미 마련된 상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컨설팅과 상장 전략 로드맵을 제공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포럼·세미나도 운영한다. 단순 딜 수임을 넘어 모험자본 공급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협약을 통해 모험자본 공급에서 전략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 협력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발행어음·IMA 등의 모험자본 의무 공급 비율이 2028년 25%까지 단계적으로 상향되는 가운데 딜 수임 역량을 강화해 우위 포지션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반영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당사의 모험자본 공급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도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을 맞추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IB 시장은 업황 민감도가 높은 부문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된 증권사 4개사(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KB증권)의 IB 부문은 IPO 시장 부진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자산관리(WM) 부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이는 IB 부문이 각사별 관련 인프라에 따라 실적 격차가 확대될 수 있는 구조임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협약을 통해 모험자본 선제적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은 실적 기대감 ‘상향’의 근거로 작용한다.
리스크도 존재한다. 코스닥 상장 전략을 갖춘 기업의 수와 이후 체결되는 개별 딜의 안정성 여부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의 실적 개선 폭 역시 변동될 수 있기 때문.
한국투자증권의 실적 기대감은 모험자본 공급 확대라는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기반해 당분간 ‘상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코스닥 상장 수요와 안정적 딜 수행 역량 확보 등 올해 하반기 이후 벤처 생태계 변화에 대한 한국투자증권의 대응력이 실적 현실화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컨설팅과 상장 전략 로드맵을 제공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포럼·세미나도 운영한다. 단순 딜 수임을 넘어 모험자본 공급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협약을 통해 모험자본 공급에서 전략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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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당사의 모험자본 공급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도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을 맞추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IB 시장은 업황 민감도가 높은 부문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된 증권사 4개사(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KB증권)의 IB 부문은 IPO 시장 부진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자산관리(WM) 부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이는 IB 부문이 각사별 관련 인프라에 따라 실적 격차가 확대될 수 있는 구조임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협약을 통해 모험자본 선제적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은 실적 기대감 ‘상향’의 근거로 작용한다.
리스크도 존재한다. 코스닥 상장 전략을 갖춘 기업의 수와 이후 체결되는 개별 딜의 안정성 여부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의 실적 개선 폭 역시 변동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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