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미 관세부과 대응, 267조원 지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14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근로자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폭염기간 고열 작업장 및 야외 근무자 대상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지원,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정보 공유, 온열질환 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등 실질적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아오츠카는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