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고령군,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역주도 성장’ 총력 대응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08-18 18:10 KRX7
#고령군 #이남철군수 #국정과제 #지역주도 #국정기조
NSP통신-고령군이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고령군)
고령군이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고령군)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8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비전 등 핵심내용을 공유하고 국정기획위원회 발표 영상을 전 간부 공무원이 함께 시청했다.

이는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대한 통일된 이해를 바탕으로 고령군이 나아갈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분권 기반의 5극 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이라는 새 정부의 방향이 지역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이남철 군수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G03-8236672469

이에 군은 지역의 핵심 신규사업과 국정과제를 정밀하게 연계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회의 말미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강력한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이 새 정부 국정 운영의 핵심 기조인 만큼 우리 군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주도적인 설계자가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제 국비 확보를 위해서 과거와는 다른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국비 확보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을 거듭 당부했다.

고령군은 이번 내용 공유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업무보고와 국정과제 대응 추진전략 보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지역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