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주식, 채권, 펀드 등의 투자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MY)종목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MY주식분석을 고도화 했다. 분석 대상을 기존 국내외 주식에서 채권, 펀드 등 고객이 보유한 전체 금융 상품군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 기간도 1년에서 최대 3년으로 연장됐다.
또한 실시간 투자성과 추적, 자산 변동 원인, 주식 종목별 매매패턴도 조회할 수 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MY종목분석 서비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고객들이 전체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보고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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