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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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생명(0328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lobal Samsung Aptitude Test, 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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