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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신한투자증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고객 피드백 플랫폼인 ‘신한 새로고침’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고객의 의견이나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내용을 적용 전과 후로 비교해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기존 고객의 소리(VOC) 제도가 일회성 응대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채택된 개선과제를 고객에게 진행 단계별로 SMS를 통해 안내하도록 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 새로고침은 보다 체계적인 고객 제안 검토 및 신뢰 있는 고객 소통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창구”라며 “불편을 단순 해소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제안을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연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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