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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일 굴착공사장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하안전 릴레이 설명회’를 9월과 11월로 나눠 전국 5개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향상 등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지자체 공무원, 지하시설물관리자, 민간업체 등 전국의 지하안전 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리원은 지하안전관리 제도, 지하안전평가 표준 매뉴얼, 공사장 위험 공정 및 주요 위반 사례, 지반침하사고 사례 및 현장점검, 지반침하 사고 대응 매뉴얼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회의실을 시작으로 원주시청 다목적홀(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16일), 광명시청 민방위교육장(18일) 등에서 개최된다.
11월에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11일)와 김천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대강당(13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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