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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누마(NUMA) 협력체 출범식 참석

NSP통신, 김민정 기자, 2025-09-02 17:53 KRX7
#울릉군 #누마 #미래 모빌리티 #현대자동차 #울릉형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모델 '누마(NUMA) 협력체로 참여해 '울릉형 모빌리티' 구축키로

NSP통신- (사진 = 울릉군청 제공)
(사진 = 울릉군청 제공)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누마(NUMA)’ 협력체 출범식에 참석했다.

‘누마(NUMA, Next Urban Mobility Alliance)’는 도시·국가 단위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민관연(民官硏)이 동시 참여하는 통합 협력체로 미래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하는 민간, 공공, 연구계가 모여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간 이동격차 해소, 교통안전 강화 등 실질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AI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통해 K-모빌리티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발족한 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정부·공공기관과 강원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울릉군, 영암군 등 광역·기초자치단체, 현대자동차·기아, 네이버, KT, CJ대한통운, 티맵모빌리티, 현대카드, SK네트웍스 등 민간기업, 한국교통연구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등 연구기관·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협력체인 ‘누마(NUMA)’출범식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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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 송창현 현대자동차 사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울릉군에서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출범식은 누마(NUMA) 및 참여과제 소개, 대표자 협약식(서명식), 유니버셜디자인차량, 나노모빌리티 등 교통약자용 디바이스 시제품 전시/시연, 모빌리티, 물류 관련 AI기술 기반 민간솔루션 전시/시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모두에게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범한 누마(NUMA) 협력체 참여를 계기로 울릉군도 미래 모빌리티 혁신 흐름에 적극 동참하여 울릉형 모빌리티 혁신 모델의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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