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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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대신증권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투자자의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확대된데 따라 투자상담서비스를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투자상담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 13시간 동안 운영된다. 기존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던 시간과 비교해 오전은 30분, 오후는 3시간 30분 늘었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직장인과 전문투자자 등 고객이 더 넓은 시간대에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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