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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롯데쇼핑이 싱가포르당국으로부터 싱가포르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 상장을 위한 허가를 전격 획득했다. 상장규모는 최소 10억달러가 될 전망으로 이는 해외증시에 상장하는 한국으론 최대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과 마트등 여러개를 매각하기 위한 리츠 상장 허가를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았다.
롯데쇼핑은 곧 IPO를 진행한후 리츠를 정식 상장하게 된다. 상장은 빠르면 20여일후가 될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이번 매각을 통한 상장으로 1조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롯데의 자금난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보)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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