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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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친환경 에너지기업 SGC에너지(005090·대표 박준영)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SGC에너지가 미성동과 소룡동을 각각 방문해 백미 10kg 총 200포(각 100포)를 기탁했다.
SGC에너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이웃들에게 백미를 기탁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으며, 김치 나눔 및 장학금 지원사업과 연탄·등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박준영 대표는 “풍요로워야 할 추석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성동과 소룡동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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