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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강력한 파워의 3세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9-24 11:50 KRX2
#타보니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최대 3492kg 견인력으로 대형 카라반·트레일러 견인 가능,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 적용

NSP통신-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출시한 강력한 파워의 3세대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3세대 올 뉴 콜로라도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에 먼저 적용돼 성능을 입증한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2세대 8단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연비는 8.1km/ℓ(도심 7.5km/ℓ, 고속도로 9.1km/ℓ)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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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시 용산구 용산베르디움 프렌즈 주차장에서 출발해 서울 시내 도로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한 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를 돌아오는 총 321.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NSP통신-총 321.1km를 시승한 후 체크 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실제 주행 연비 10.1km/ℓ 기록과 총 321.1km를 시승한 후 남은 연료로 주행 가능 거리 402km 표시 (사진 = NSP통신)
총 321.1km를 시승한 후 체크 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실제 주행 연비 10.1km/ℓ 기록과 총 321.1km를 시승한 후 남은 연료로 주행 가능 거리 402km 표시 (사진 = NSP통신)

서울 시내 도로, 자유로, 오프로드 지방도로, 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총 321.1km를 시승한 후 체크 한 3세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실제 주행 연비는 놀랍게도 10.1km/ℓ를 기록했다.

특히 총 321.1km를 시승한 후 남은 연료로 주행 가능 거리가 402km로 표시돼 연비는 한번 주유 후 최대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 돼 연비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NSP통신-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성능 체크

NSP통신-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3세대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의 최대 견인력은 3492kg으로 대형 카라반과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한 이유는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또 동급 최강의 2.7L 직분사 터보 엔진(314.3마력, 54kg·m)과 2세대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공차중량 2150kg의 차량에 최대 3492kg을 더한 총 5642kg의 중량을 움직이는데 부족한 없는 강력한 힘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도로 조건의 시승에서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의 부드러운 변속감과 빠른 다운시프트 성능을 느낄수 있었고 운전 상황에 따라 안락함과 스포티함을 모두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특히 최신 8단 변속기는 온로드 상황에서 촘촘한 변속감으로 SUV 못지않은 편안한 주행 감성을 선보이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오프로드 상황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만족스러운 시승이 가능햇다.

NSP통신-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한편 올 뉴 콜로라도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해 좋았고 자동변속기에서 토크 컨버터를 기계적으로 잠가 동력 손실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는 장치인 록업(Lock Up) 기능이 뛰어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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