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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5-09-29 14:14 KRX7 R0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카누 #프리미엄 커피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SP통신-우승자 김가은 바리스타(가운데),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오른쪽), 작년 대회 우승자 최재영 바리스타(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 (사진 = 동서식품 제공)
우승자 김가은 바리스타(가운데),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오른쪽), 작년 대회 우승자 최재영 바리스타(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 (사진 =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총 8인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경연을 펼쳤다.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지정 메뉴 경연이 진행됐으며, 28일에는 참가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창작 메뉴 경연이 이어졌다.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와 커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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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최종 우승의 영예는 김가은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김가은 바리스타는 커피와 음악이 가지는 공통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카누 원두 에스프레소에 녹차와 알룰로스, 망고시럽 등 부재료를 활용한 ‘골든(Golden)’이라는 메뉴를 선보여 창조성, 실용성,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우승자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2등 황인규 바리스타와 3등 김현민 바리스타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했다.

우승자 김가은 바리스타는 “카누 원두만의 풍부한 첫 느낌과 깔끔한 여운을 대회 기간 동안 경험할 수 있었다”며"대회 결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우승하게 되어 꿈만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동서식품 강성룡 마케팅 상무는 “이번 결선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바리스타들의 독보적인 역량과 창의적인 시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회 참가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국내 커피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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