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양시,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비 221억 확보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5-09-29 16:46 KRX7 R0
#안양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국비확보 #최대호안양시장

내년부터 6년간 25.8km 구간 총 442억 투입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기반 정비에 최선”

NSP통신-안양시청 청사 전경. (사진 = 안양시)
안양시청 청사 전경. (사진 = 안양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환경부 주관 ‘2026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22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방비 221억을 포함해 총 442억을 투입해 2026년부터 6년간 25.8km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나선다.

시는 확보된 국비를 활용해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중점관리지역의 노후상수도관 25.8km를 교체하고 소블록 42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이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정비를 통해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고 유수율을 제고하는 한편 소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관망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인프라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국비 확보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상수도 관망의 관리·운영·유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