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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5-09-30 18:19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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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전통수산시장·삼미시장서 최대 2만원 환급 혜택

NSP통신-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 홍보물. (이미지 =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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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 홍보물. (이미지 = 시흥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과 삼미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 시민들은 지정 품목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의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다. 환급을 원할 경우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출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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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을 비롯해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사용한 젓갈류 등 가공식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일반 음식점 구매,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 결제, 정부 비축 수산물, 수입산 수산물은 제외된다. 삼미시장에서는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소비 지원을 넘어 명절 장보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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