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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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점검에 나선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과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및 응급의료 협의, 119구급대 이송환자 신속 수용 방안, 환절기 호흡기 감염병 유행 관련 협의, Pre-KTAS(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분산이송 및 수용 협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유해공 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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