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배달계, 수수료 상한제의 ‘명과 암’…메가커피, 공정위 뒤늦은 심판과 락앤락·코웨이의 가전 경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협상 시한을 연장해 끝내 합의에 이른 노사 양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타결 전임에도 도민들의 출근길을 위해 첫차 운행을 해주신 점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번 노사 합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과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노사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1일 오전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최종 임금협상에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간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