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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쏙버스’를 운영한다.
1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순천방향)에서 신권 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쏙버스’는 자동화기기(ATM), 은행창구 등이 탑재된 특수 차량으로 은행이 없는 원격지나 은행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장애인 고객 등을 위한 복지관 방문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미처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이동점포를 통한 신권교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귀성객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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