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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CI 군산공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456040) 군산공장(공장장 심재엽, 노동조합위원장 장육남)은 1일 군산시 장애인인권연대와 함께 추석맞이 부침개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부침개는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전액 OCI 군산공장의 지원으로 마련돼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직접 명절 음식을 장만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했다.

심재엽 공장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육남 노동조합위원장은 “부침개와 함께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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