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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자사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카지’를 추가하고,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랍어·포르투갈어·터키어를 새롭게 지원한다.
신규 캐릭터 카지는 스카이 점퍼 콘셉트로 공격 시 ‘훅업 덩크’를 활용해 아군과 연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고, 수비에서는 ‘허슬 캐치’로 루즈볼 상황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초월 스킬로는 점프 슛 기반 ‘퀵 점퍼’, 안전한 패스 제공 ‘킬 패스’, 몸을 날려 공을 낚아채는 ‘오버 패스 인터셉트’가 추가돼 전술 활용도를 높였다.
게임 내 스토리상 카지는 고아원에서 친구들과 농구를 즐기다 혼자가 됐으나, 크리에이터 활동 후에도 농구와 연결을 이어가는 인물로 설정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글로벌 이용자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아랍어·포르투갈어·터키어 사용자들도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3on3 프리스타일은 전략적 팀플레이와 개성 있는 캐릭터 활용을 강조하는 모바일 농구 게임으로, 이번 캐릭터와 언어 확장 업데이트로 게임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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