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9일 2015년도 예산에 반영할 ‘201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공고했다.
▲이런 부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면 학생들이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평소 도민들의 생각과 뜻을 예산에 반영하고자 전남교육청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이름 그대로 예산편성에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주민 통제를 통해 책임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전남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201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참여예산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8월중에는 설문조사, 설명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 교직원, 전남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교육재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도 실적은 제안된 주민의견 24건에 대해 예산반영 6건, 향후검토과제 5건, 교육부 건의 1건, 기타 12건으로 처리한 바 있다.
예산 요구된 주요사업 133건에 대해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협의와 검토를 거쳐 사업반영 116건, 사업축소 3건, 사업확대 14건으로 2014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이종범 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교육현안을 그 지역주민이 제안하고 의견을 수렴해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며 “전남교육정책 추진에 중요한 일이므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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